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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자산운용, 이머징마켓 현지통화표시증권펀드 출시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6-09 21:18

ING자산운용은 세계경제 성장의 엔진인 이머징국가의 현지통화표시 채권과 현지통화에 분산투자하는 ‘ING이머징마켓현지통화표시증권펀드(채권-재간접형)’를 지난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30 여개 이머징국가의 현지통화로 표시된 1년 미만의 단기 국채 및 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통화강세가 예상되는 이머징국가의 현지통화에 분산투자 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수익을 추구한다.

또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역외펀드인 ‘ING 이머징마켓현지통화표시채권펀드’ 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재간접형펀드로 해당 역외펀드는 이머징마켓채권 운용에 가장 오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자산운용회사 중 하나인 ING자산운용 유럽 본사가 약 10년간 운용한 펀드이다.

이머징국가 현지통화표시 자산은 최근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일부 선진유럽과 달리 이머징 국가들이 재정 및 금융건전성 측면에서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여주면서 전세계 기관투자가들로부터 매력적인 자산으로 인식되어 2009년 말 현재 약 7조달러에 이르는 자산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펀드는 투기등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하이일드 펀드나 5년 내외 장기 듀레이션 전략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글로벌채권펀드와 달리 이머징국가의 현지통화로 표시된 단기국채 및 통화에 투자하는 전략을 가져가기 때문에 신용위험 및 금리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ING자산운용의 윤창선 마케팅본부장은 “특히 0.2~1.5년의 단기 듀레이션 전략을 유지함으로써 향후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인상 국면에서도 금리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각 국가별 통화전망에 따른 적극적인 현지통화 투자를 통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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