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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연 최고 42.50% 수익추구 ELS 4종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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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30 19:53

다양한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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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연 최고 42.50% 수익추구 ELS 4종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설계구조를 지닌 ELS로 투심잡기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휴원)는 6/1(화) ~ 6/4(금, 13시)까지 3일간, 최고 연 16.0% ~ 42.50%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원금 보장형’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 비보장형’ 2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 KOSPI200/HSCEI, 삼성SDI/대한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2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서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는다.

특히 원금보장은 물론 기초자산이 하락 시 에도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첫째,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적이 있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4%의 수익을 지급한다. 둘째,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적이 없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i)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6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18.0%의 수익을 지급하며 ii)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 하락률의 5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셋째,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i)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4%의 수익을 지급하며 ii)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 하락률의 5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넷째,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i)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6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18.0%의 수익이 지급되며 ii)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원금이 지급된다.

‘ELS 152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5%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42.5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1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투자원금만 지급된다

‘ELS 1522호’ 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ELS 1523호’ 는 삼성SDI와 대한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SDI, 대한생명)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520호’는 저위험(4등급), ‘1521호’는 중위험(3등급), ‘1522호’’1512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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