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 서병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배영길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규팔 해운대구청장 권한대행,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백순 신한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부산지역 및 그 주변지역의 금융 소외계층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서민들에게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는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월 인천 부평종합시장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미소금융 설명회’를 개최한 이래 3월 부평자활센터, 4월 인천 창대시장에 이어 5월11일 인천시 옥련동 소재 옥련재래시장상인회를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금까지 81건, 5억5800만원의 대출을 취급하였고, 현재 60여건에 10억원 규모의 대출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5월 중에 안양지부를 추가로 개점하는 등 지점망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