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신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30/레이디카드’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아웃백에서 30%를 할인해 준다.
특히 설, 추석 등 아웃백이 지정하는 특정일에는 추가 10% 할인 서비스가 더해져 최고 40%를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며, 체크카드도 전월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동일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아웃백에서 이용한 금액의 3%를 적립해 아웃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게 했다.
이외에도 주유, 쇼핑, 영화 티켓, 테마파크 등 2030카드와 레이디카드의 각종 부가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오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1위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제휴카드를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분야 서비스가 한층 강화됐다”면서 “신한카드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