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보안성 강화를 위해 기존 인터넷뱅킹에서 사용해온 공인인증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입력정보 보호를 위한 스크린 키보드 및 악성코드 방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NH모바일웹’은 금융 추천상품, 펀드수익율, 환율 등 각종 금융정보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폰뿐만 아니라 옴니아,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농협 관계자는 “6월에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 대한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 이며 “향후 NH스마트뱅킹에서 △가계부, 금융계산기 등 각종 금융서비스, 농축산물 상품의 이력조회 서비스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