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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소비자 자문위 구성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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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8 15:24

분기별 소비자보호업무 추진방향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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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소비자의 보호 취지차원에서 소비자단체는 물론 학계, 언론계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금감원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수석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금감원(2명)과 함께 학계·금융협회·소비자단체 등 금융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1차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향후 자문위는 분기마다 정례회의를 열어 소비자 보호 업무 추진방향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종창 금감원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금융소비자 보호제도의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책 제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소비자보호 기능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자, 오피니언그룹의 자문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자문위를 구성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금감원의 소비자보호 업무 추진방향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기능을 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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