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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스마트폰 수수료 전격 인하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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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5 18:00

기존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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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 스마트폰 주식거래 대중화를 선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인 0.015%로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최초로 지난 2월 10일과 3월 18일 각각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탑재폰용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M-Stock’을 오픈한 바 있다.

특히 ‘M-Stock’은 현재까지 다운로드 수 총15만건, 상시접속자수 5,000명 이상, 일평균 약 60억원의 약정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HTS와 똑같은 성능으로 구현돼 실시간 시세와 빠른 주문처리, HTS와 연동된 관심종목, 챠트, 실시간시황 등 조회는 물론 시스템 자체개발로 기존 모바일폰 거래와 달리 고객이 별도의 정보이용료를 부담하지 않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현재 4월말까지 진행 예정이던 스마트폰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해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통해 수수료 부담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김대홍 온라인본부장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수수료를 기존 0.1%에서 약 1/10 수준인 0.015%까지 대폭 인하함에 따라 고객들의 스마트폰 증권거래시 가장 큰 장애요소였던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했다”며 “온라인에서 모바일로의 패러다임 변화 시기에 수수료뿐만 아니라 시스템에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면서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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