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저축은행은 가락동 본점에 지역주민과 이용고객에게 보다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북카페를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업계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주로 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테마별로 책을 찾기 쉽게 진열되어 있어, 어느 때나 볼 수 있으며 대여도 가능하다.
제일저축은행 북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티와 국산차 그리고 원두커피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들의 이용에 편의성을 높였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에서 만남의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당장 제일저축은행의 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북카페를 찾는 고객들은 잠재 고객으로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좋은 인상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