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자본의 국내 시장 진출로 서민금융 시장이 자칫 외국계 자본으로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시장에 진입한 일본계 대부금융업체의 경우 서민들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지만 사회환원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민금융시장은 이들의 진입으로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감독당국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도 토종 대부금융회사중에 우리나라 서민금융 시장을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는 곳이 있다.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자금을 지원해주고 철저한 법규 준수를 통해 수익을 내고 수익의 일정 부문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본지는 토종 대부금융회사로 선전을 하고 있는 선두대부금융업체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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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