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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銀, 연8.1% 후순위채권 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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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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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11개 본·지점에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 발행금액은 300억원이며, 연금리 8.1%, 만기 5년 3개월로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백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저축은행업계 정기예금(1년만기) 금리가 5.1%, 시중은행의 경우 3.9%이며, 실물경기의 회복시기가 불확실함에 따라 이와 같은 저금리 기조가 한 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의 투자포트폴리오상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 때문에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회사의 후순위채권은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저축은행은 2009년말 기준 1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 9.4%, 고정이하여신비율 7.1%로 88클럽에 가입한 우량저축은행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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