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백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저축은행업계 정기예금(1년만기) 금리가 5.1%, 시중은행의 경우 3.9%이며, 실물경기의 회복시기가 불확실함에 따라 이와 같은 저금리 기조가 한 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의 투자포트폴리오상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 때문에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회사의 후순위채권은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저축은행은 2009년말 기준 1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 9.4%, 고정이하여신비율 7.1%로 88클럽에 가입한 우량저축은행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