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는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서비스도 3월 중 오픈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 서비스의 경우, 키보드 보안 솔루션 및 백신을 탑재하여 보안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출시된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단말기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안드로이드폰에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증권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고유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 증권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SK텔레콤과 연계하여 안드로이드폰의 투자관련 콘텐츠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