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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소매금융 전문사로 자리매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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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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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소매금융 전문사로 자리매김
HK저축은행(행장 김종학)은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에 역량을 집중해 소매금융 전문 저축은행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면서 저축은행 본연의 임무인 서민금융대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사업운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 대상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지난해 은행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놓인 전세 거주자들을 위해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HK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제2금융권 최저금리인 연 6%대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 시세의 최대 75%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이 필요한 대출 고객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하다. 또한 대출한도 내에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마이너스통장 방식 대출은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불하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이 들쑥날쑥한 서민들도 부담없이 자금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HK저축은행 김종학 은행장은 “제도권 은행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해 HK저축은행이 전략적으로 만든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더 많은 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HK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상품인 ‘119머니’는 신용대출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민을 위한 제도권 대출이라는 점을 내세워 까다로운 제1금융권과 비제도권 금융업체 사이에서 대출경험이 부족한 초보 대출자들을 제도권 금융회사인 저축은행으로 인도한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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