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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소상공인 일수대출 ‘히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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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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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소상공인 일수대출 ‘히트’
푸른저축은행(행장 남현동)은 안정적인 서민금융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의 기본적인 경영기조는 ‘조화와 안정’이다. 이같은 기본정신은 푸른저축은행의 여러 모습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영업조직만 보더라도 시장상인 등의 서민금융을 책임지는 ‘소비자금융부’, 부동산담보대출 등의 일반여신을 담당하는 ‘영업1부’, 중소기업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영업2부’, 전문성을 갖고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취급하는 ‘전략영업부’ 등의 균형있는 조직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드물게 소상공인을 위한 일수대출 상품을 꾸준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업전략에서도 강남일대에 편중된 저축은행의 영업망에서 벗어나 2008년에는 저축은행의 불모지인 구로구에 신도림지점을, 올해에는 마포구에 마포지점을 설치해 지역편중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온라인시스템을 이용한 영세업자대출 상품을 구상중이다.

푸른저축은행 남현동 행장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의 구축과 함께 리스크관리가 가능한 대출상품 설계로 영세업자대출상품을 구상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다양한 리스크관리전략을 바탕으로 자영업자 등 서민대출 문턱을 낮추고 상품의 다각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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