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층 고객을 위해 대출 기회를 대폭 늘린 신용대출 ‘삼화엔젤론’을 10일 새롭게 출시했다.
삼화엔젤론은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대학생, 군특기생 등 신용대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으로 60개월 이내로 신청 가능 하고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며,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와 인터넷만으로 신속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화저축은행은 서민층 및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적금 연 10%, 예금 연 7%의 ‘희망두배정기적금과 희망두배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 소년소녀가장, 조부모가정 등으로 1인당 1계좌씩 가입 가능하다.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기관이라는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위하여 삼화엔젤론과 희망두배정기예ㆍ적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