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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케이캐피탈, 신용대출 확대와 中企금융 시장 개척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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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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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케이캐피탈(대표 현병택)은 지난 1월 기은캐피탈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수익성과 영업 효율성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여신건전성의 확보와 블루오션 개척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손비용 최소화를 위해 연체관리 전담 조직을 현재 21명에서 2010년 중 27명으로 확대하고 특수채권을 IBK기업은행 계열사인 IBK신용정보에 회수위임으로 운용함과 동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채권매각을 이용해 연체채권의 체계적 관리와 관리 효율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비케이캐피탈은 주력 금융상품이었던 팩토링의 수익성 악화와 주택담보대출의 규제강화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에 대비해 개인신용 대출의 확대와 중소기업금융시장의 개척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IBK기업은행의 강점인 중소기업 대출과 연계해 은행의 한도 제한으로 취급이 어려운 우량 중소기업위주의 대출시장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대출 전담부서를 2010년에 발족해 운영중이며 2월말 현재 191억원의 취급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장기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적이면서도 지역적 금융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밀착 영업망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2010년 4월까지 천안, 광주, 창원, 대구 지점을 이용한 거점 영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해당지역의 영업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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