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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소비자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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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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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대표 이병재)은 지난해 말 고정이하여신 2.0%를 달성해 업계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소매여신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자산건전성 개선 전략의 핵심이기도 하다. 특히 자동차금융의 확대가 핵심의 본질이다.

캐피탈 업계의 자산 구성은 지난해 9월말 기준 카드사를 제외한 총자산은 58조원, 리스자산 14.5조원, 할부자산 7조원, 대출자산 22.3조원으로 본업이라 할 수 있는 리스·할부자산의 규모가 총자산대비 25%수준에 그치고 있다. 반면, 대출자산중 소매여신인 신용대출자산은 3.5조원 수준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대출자산이 기업대출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파이낸셜은 은행계 캐피탈사임에도 불구하고 소매여신(자동차금융,개인소액대출, 의료기리스등)의 자산비중이 65%수준을 상회하고 있고, 앞으로도 자동차금융, 개인금융 확대를 통하여 자산건전성, 수익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0년에는 계열은행과 공조하면서 신차할부·리스 시장에 진출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파이낸셜 이병재 사장은 “이미 은행, 카드사에서 경쟁력있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시장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우리금융그룹의 전국적인 영업채널, 고객기반을 활용해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면 충분히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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