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증권, 최고 연 17.0% 추구 ELS 2종 공모

배동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2-22 10: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증권(대표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승, www.sks.co.kr)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연수익률 최고 17.0%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OSPI200, SK텔레콤,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109회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SK텔레콤과 SK에너지, 두 주식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 이상인 경우 연 8.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가격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지급한다. 조기상환형의 장점과 원금보장형의 장점을 모두 합친 상품이다.

제110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80%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1.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1.0%를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