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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경륜있는 멘토 모십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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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10 22:29

50대 이상 은퇴 인력, 영업고문으로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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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와 조기은퇴 시대를 맞아 증권업계에도 노하우와 경험을 살린 은퇴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나와 주목된다.

하나대투증권은 10일 수시채용 형태의 영업고문직 채용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리테일 총괄 최정호 전무는 “최근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던 ‘베이비 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 시기가 다가왔다”면서 “향후에도 은퇴 계층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살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운영중인 영업고문제도를 통해 지난해 말 시범적으로 5명의 영업고문을 공개채용한 바 있다.

이 제도는 대기업과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부문 등에서 퇴직한 50대 이상 은퇴 계층의 재취업을 통해 회사는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취업 인력 또한 다양한 인맥을 활용해 현장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나대투증권 영업지원부 강현구 차장은 “은퇴 인력의 오랜 비즈니스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및 경륜을 살려 고액 자산고객 및 법인고객 대상의 현장영업을 강화할 수 있다”며 “올해도 이같은 제도를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영업고문 제도의 도입은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투자권유대행인이 간접상품 이외에도 주식과 랩 상품의 권유도 가능해지게 됨에 따라 중요한 영업채널로 부상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신규 채용 영업고문에 대해서 상품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화된 재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현장영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촉된 영업고문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근무 지역이 배정되고, 기본급과 성과급의 형태로 보수를 지급받는다.

채용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결정되며, 홈페이지(www.hanaw.com)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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