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482회 ELS는 현대미포조선 보통주와 두산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20.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40.2%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장외파생상품팀 남진철 팀장은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주가가 많이 상승하지 않은 종목으로 기초자산을 구성했고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을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으로 낮춘 안정성을 강조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