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HSBC생명은 사내 사회봉사 동호회인 ‘더하기하나’가 중심이 돼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사내 게시판과 모금함 등을 설치하고, 지난 한 달 동안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쳤다. 굿네이버스에 기탁된 성금은 식량·의료지원 등의 긴급구호활동 및 지진피해 복구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나HSBC생명 윤인섭 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정성이 아이티 국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