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이번에 자체개발한 「New Safe-Up ELS 2905호」는 동사의 금융전문가들이 첨단 금융공학기법을 적용해 수익 및 손실여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의 불만사항이었던 ELS 낙인(Knock-In) 조건을 없애 기초자산의 급락에 따른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안정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동사는 2003년 4월부터 ELS를 판매한 이래 "안정형이나 적극투자형 등 어떤 성향의 고객이라도 언제든지 ELS에 투자할 수 있게 하라"는 모토(Motto)를 갖고 매주 다양한 형태의 공모 ELS 및 고객 맞춤형 사모 ELS를 발행해 왔으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새로운 구조의 ELS를 개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