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사장은 이어 “완전판매는 민원을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완벽한 방법이자 고객만족의 출발점”이라며 “자필서명, 청약서부본 및 약관전달, 중요사항 설명 등 3대 기본지키기를 철저히 준수해 계약체결 단계부터 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해상은 완전판매 정착을 위해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하이플래너 개선계획서 제출 의무화 및 보수교육 실시 △평가점수별로 1개월부터 4개월까지 인수금지 △인수금지 사례 3회 이상 적발 시 삼진아웃 △완전판매율 조직평가 반영 등 강력한 제도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임원 및 부서장, 자회사 사장단 등 약 18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확대영업회의는 4분기 중점추진과제로 △완전판매 정착 △손해율 관리 △신인도입 증대 및 조직육성 강화 △점포 관리체계 선진화 투자수익 증대 등을 선정했다.
▲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완전판매를 당부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