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링은 거래업체의 상거래 활동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의 현금화를 통해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며, 이번에는 현재 팩토링 거래를 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 200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지난 2008년 2조 1000억원, 2009년 1조5500억원을 공급한바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총 1조9300억원을 공급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2010년도에도 기업의 설비리스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거래 업체들이 이번 팩토링 금리 인하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따뜻한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