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액보험이지만 목표한 투자수익률을 달성한 이후에는 자산연계형보험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연금액을 늘릴 수 있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보험료의 일부를 채권형, 혼합형 등 10여개의 펀드에 투입해 운용하며,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한다. 연간 12회까지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2가지 이상 펀드에 분산해서 투입할 수도 있다. 목표수익률이 최소 130%를 달성하게 되면 이 때부터 투자자금을 분리해 운용된다. 납입원금의 100%는 안정적인 공시이율로, 초과수익부분(30% 이상)은 주가지수(KOSPI200)에 연동해 추가이익을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