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소외된 이웃에게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사랑을 나누는 연말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NH투자증권 정회동 대표이사, NH투자선물 박원식 부사장, 박세준 상무 등 2개사 임직원 30여명이 구룡마을 가정을 방문해 약 1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약 9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인근 가정에 기증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특히 금번 봉사활동은 「2009 NH농협가족 자원봉사 캠페인」의 하나로서 단순 물품기증이 아닌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