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저소득 빈곤층 및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 용도로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1인당 2000만원까지 대출재원으로 활용된다.
대출 조건은 무담보 신용대출로, 연 2%의 금리에 48개월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산업은행과 재단은 지난 4년간 창업지원기금을 16억원을 74명에게 지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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