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달란피아드에서는 자격취득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로 나아가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드워드 권 쉐프(두바이 알아랍호텔 수석쉐프)의 강의를 비롯해 변화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이 공연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해외 상장생보사 밸류에이션(Valuation) 현황 △삼성생명의 리스크관리 체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현황 및 전망 등의 주제로 자격별 포럼이 운영됐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 들어 자격증 취득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1인 1자격 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지난해 말에 비해 핵심 전문 자격 보유자가 75%(4621명)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