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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인터내셔널銀 서울지점 폐쇄 인가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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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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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8일 제2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영업양수)과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 서울지점(영업양도)이 신청한 영업양수도 및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 서울지점 폐쇄인가에 대해 예비인가했다.

이 건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상위 모회사가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의 최상위 모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은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 서울지점의 모든 자산, 부채, 영위하는 모든 영업을 인수한다.

그러나 영업양수도 계약에서 제외키로 합의한 자산·부채는 제외될 예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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