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랑 푸르미 자전거학교’는 전국 최초로 민간단체와 관공서, 지역기업이 공동으로 학교를 개교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자전거학교 개교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개교식 후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변을 달리는 퍼레이드도 펼쳤다.
자전거학교는 부산은행이 자전거 70대와 자전거 보관소, 안전보호장구 등을 지원하였으며, 북구청은 자전거학교 운영을, 낙동강사랑연대는 낙동강 문화강좌 프로그램 지원 등을 맡게 된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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