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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주택연금 10월 90명 가입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1-03 14:27

올 하반기 들어 주춤했던 주택연금의 신규가입 건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10월 중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은 90건으로 9월(79건) 보다 14% 늘었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지난 6월 127건에서 7월에는 80건으로 크게 줄어든 뒤 두달 간 답보상태를 보이다 다시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특히 10월 신규가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78건)에 비해서도 15% 증가해 향후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10월 중 보증공급액은 1,396억원으로 9월(1,148억원) 보다 22% 늘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1,051억원)보다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추석 명절 가족 모임을 계기로 주택연금 가입권유를 받은 고령자들이 많았던 데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펼쳐온 고객 사은행사와 이용수기 공모 등의 캠페인이 신규가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 ․대구․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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