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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SK C&C 공모가 3만원으로 결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1-02 13:56

공모비율 최초 30%에서 6%P 증가되어 36%로 결정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黃聖虎, www.wooriwm.com)은 SK C&C의 공모가가 30,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SK C&C 공모는 최근 하반기 대형 IPO 빅딜 중 하나로 주목받아 왔으며, 10월 28일부터(해외는 26일부터) 29일까지 공모가격을 결정짓는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국내외 기관투자자 신청물량이 총 160여개 기관에서 2조원을 상회하는 주문이 접수되었고, 기관투자자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동사에 대한 높은 관심은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배 부회장이 직접 IR활동을 이끌면서 SK C&C의 사업가치 및 중장기적 성장 Potential 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획득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표주관회사인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하여 한국투자증권, 메릴린치, 대신증권이 참여한 인수단과 SK C&C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결정한 공모가격은 30,000원으로 최초 제시된 28,000원~32,000원의 중간 수준으로 책정된 것.

이번 사례는 최근 공모가격이 낮아 IPO가 연기되는 등 침체되던 IPO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공모비율은 높았던 수요예측을 반영하여 최초 30%에서 6%p가 증가되어 36%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SK C&C의 IPO는 1주당 30,000원에 18,000,000주를 구주매출하는 방식으로 결정되어 총 공모규모는 5,400억원으로 진행하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SK C&C의 IPO는 시장분위기를 사전에 충분히 파악한 것을 토대로 발행회사와 전략적으로 잘 접근한 결과 최근의 IPO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11월 3일, 4일 양일간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의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하여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후 11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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