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건(초대), 장규진(7대), 곽후섭(10대), 이상근(11대), 김유성(13대), 김석원(14대) 전임 회장과 주용식(15대) 현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역대 회장들로부터 영업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과 금융리스크 개선을 통한 건전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질의 응답과 조언이 있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선대 회장단은 세계저축은행총회 개최, 체크카드 업무, 자기앞수표 발행, 부동산PF 부실 안정적 진화 등 저축은행 업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김석원 전임 회장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주미 참사관을 거쳐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주용식 신임 회장에 대한 환영과 기대 및 격려의 덕담이 있었다.
주 회장은 “선대 회장단의 노력이 있어 지금의 발전이 있었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유성, 이상근, 주용식(현), 김석원, 곽후섭, 김용건, 장규진 전 회장.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