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Dynamic Changes & Actuarial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7개 분야로 나누어 총 5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홍콩, 싱가폴, 일본, 인도네시아 등 11개 회원국이외의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 보험국가와 국내 보험사 CEO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보험계리사회 박해춘 회장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 보험산업은 큰 충격과 변화를 겪고 있으며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 보험산업의 흐름을 살펴서 우리 보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