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동산과 내수시장이 中성장 견인”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0-07 21:17

신한BNPP 클로드 티라마니 매니저 전망
밸류위주 종목 편입 ‘中신규펀드’ 곧 출시

“부동산과 내수시장이 中성장 견인”
향후 중국경제가 부동산 및 건설업 회복과 내수시장 확대로 제 2전성기를 맞게 될 것이란 현지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봉쥬르차이나펀드’의 직접 운용역 클로드티라마니 매니저<사진>는 지난 6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10년에 접어 들면서 중국내 공공부문 투자 기여도는 줄어드는 반면, 민간 투자 기여도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부동산 및 건설업의 강한 회복세와 내수시장 반등이 향후 중국 성장 동력의 새로운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중국정부의 민간투자 확대정책, QDII(적격역내기관투자자)투자금액 증가, 그리고 금융시장 통합 가속화 등 각종 호재도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한다고 내다봤다.

티라마니 매니저는 “홍콩 주식의 A주 시장에서 IPO가 늘어나고, 홍콩주식에 투자하는 홍콩ETF가 A주 시장에 상장되는 등 홍콩과 본토 금융시장 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또한 기업이익의 증가와 배당매력으로 홍콩 H지수가 내년에 최소 1만 5500p이상 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르면 오는 16일께 종목별 밸류에이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신한BNPP 중국오퍼튜니티펀드(가칭)’를 신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펀드는 기존 히트작인 ‘봉쥬르차이나펀드’ 대비 더 공격적이고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하는것이 특징. 더욱이 오는 2010년 상해 엑스포가 개최되면 중국시장내 통폐합이 가속화 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비효율적 시장에서 생기는 투자기회를 발굴하는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날 동석한 해외운용본부 추문성 이사는 “‘봉쥬르차이나펀드’의 벤치마크가 MSCI CHINA 인덱스로 고객들이 시장평균만큼 지수상승 이익을 추구했다면, 신규 펀드는 A주와 B주 대상으로 밸류에이션이 절대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편입한다”면서 “또한 H와 A주에 복수 상장된 종목중 디스카운트 매력이 돋보이는 종목을 편입해 수익을 노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황성엽 금투협회장 "기관 투자자 비중 커져야…ISA '4층 연금' 역할 가능" “시장 구조가 보완되려면 '실탄' 많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더 커져야 합니다. 연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도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개인 투자자 중심 과열된 증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요성, 교육세 부담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황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수요가 있는 만큼 상품 공급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단일종목 레버리 2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국내주식 리밸런싱 등 시장충격 최소화 원칙"…기금형 퇴직연금 '메기' 의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3일 최근 국내주식 비중 조정과 내달 리밸런싱 재개 일정 등 관련 '시장충격 최소화 원칙' 기조를 강조했다. 또 5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관련,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시 운용 참여 의지를 밝히며, 민간 금융기관 간 경쟁을 촉진하는 '메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시사했다. "국민연금 기금 소진시기 늦추는 게 중요"김성주 이사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날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다.이날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수익률 제고와 기금 규모 확대를 통해 기금 소진 시기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민 3 주식 결제주기 'T+1' 단축 추진…"10월 로드맵 목표" 주식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이 추진된다. 결제주기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오는 10월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 거래·결제 시스템 개선과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T+2→T+1…결제 주기 단계적 단축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주기 단축이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의 핵심 과제로 거론됐다. 현재 T+2일인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말 구축을 목표로 하는 비상장주식 및 조각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