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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통합 첫 신입사원 공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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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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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통합 공채 1기 사원을 모집한다.

신한카드는 70여 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공채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늘렸다”며 “이번 신입사원이 완벽한 원 컴퍼니(One Company)로 다시 태어난 신한카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한카드는 이들을 글로벌 핵심 인재 및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www.shcard.saramin.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쳐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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