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아시아는 “국제적 명성이 높은 외환은행은 한국의 FX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신용장방식 무역거래와 전자무역금융 의 신상품개발 등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파이낸스아시아誌로 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과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역금융과 외국환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국제금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수상 포부를 밝혔다.
▲ 사진은 외환은행 송재용 글로벌상품본부장(왼쪽 두번째)과 박해정 기업마케팅부장(왼쪽 세번째).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