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5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통해 ‘the Red’를 신규 발급받고, 11월25일까지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실속있는 경품이 주어진다.
경품은 총 3가지. 롯데백화점 5만원 상품권, 현대 기프트카드 5만원권, CGV 골드클래스 2인 예매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단, 이용실적에 무이자 할부,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용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 해 출시된 현대카드 ‘the Red’는 ‘the Black’, ‘the Purple’에 이어, 일반적인 플래티늄 카드에 만족하지 않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카드다. 일과 삶의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회원들의 특성을 반영해,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신규 가입과 함께15만 원 상당의 특별이용권이 지급된다. 국내선 왕복항공권 구입 시 동반자 왕복항공권, 신라/하얏트/W호텔 내 5개 레스토랑, 전국 7개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레스토랑/스파/뷰티 이용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액에 따라 제공되는 각종 특전도 있다. 가입 시 기프트카드형 선택 고객은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1,000만원 당 10만원권 기프트카드가 제공되며, 마일리지형 선택 고객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은 1,000원당 최대3마일, 대한항공은 1,500원당 최대3마일이 적립된다. 이용금액이 3,000만원이 넘으면 금액별로 다양한 ‘the Red 콜렉션(collection)’ 상품이 주어진다. 명품 브랜드, 호텔, 항공·여행 등의 카테고리에서 최고급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18개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와 국내외 호텔 및 레스토랑 할인 서비스, 레드카드 전용 상담 서비스 등 일반 플래티늄 카드와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특유의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도 돋보인다. 열정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붉은색 카드 플레이트(plate)는 200여종의 견본을 제작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 강렬한 붉은색과 차가운 금속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단색 ‘메탈릭 레드(metallic red)’ 컬러로 세련된 감각을 극대화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the Red는 카드 디자인이 주는 스타일리시한 느낌과 품격있는 서비스가 조화된 지갑 속 ‘엣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the Red의 연회비는 15만원(가족 회원 5만원). 자세한 발급 문의는 홈페이지나 문의전화(1577-6000)를 이용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