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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영업기반 전국적으로 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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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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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영업기반 전국적으로 확대
토마토저축은행은 향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자산운영에 무게를 실었다.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가계금융의 비중을 높이고 대출자산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내실과 안정을 핵심과제로 꼽았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경기권에 한정되어 있던 영업구역을 토마토2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으로 확대한 기반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업기반의 전국적인 확대는 조달원가와 유동성 리스크를 낮추는 효과와 더불어 지역에 특화된 대출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권의 지각변동에 대비해 전문성과 경쟁력 확보를 또 하나의 핵심과제로 삼고, 다양한 부문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하며 전문가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성과연계 보상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창구를 개설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토마토저축은행은 영업점 창구를 고급카페처럼 장식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전략으로 최근 분당지점은 저축은행 지점으로는 최초로 수신계수 76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골프대회 개최, 골프단 운영 등 다양한 스포츠문화활동은 토마토저축은행의 브랜드 마케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은 장학사업과 결식아동돕기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누구에게나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장학사업은 올해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혜택이 주어졌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약 600여명에게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총 장학금은 9억여원에 달한다.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은 “토마토저축은행은 2012년 1등 저축은행으로의 성장에 이어 2017년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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