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관계자는 “금융정보가 부족한 저소득층 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돈을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근로자 생계 신용보증대출은 신용등급이 7~9등급의 저 신용자이고, 3개월 이상 재직중인자로서 근로소득 입증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 8.4~8.9%다. 20일 현재 1만2659명에게 500억원의 대출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이 신용보증대출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은 각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가능 여부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국이지론에 접속해 대출가능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화상담(02-3771-1119)도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