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신임행장은 1958년 서울 출신으로 선린상고를 졸업했으며, 1983년 신영신용금고에 입사해 여신부장 등을 지내고 1998년 삼보저축은행 이사로 재직했다. 2003년 푸른2저축은행에 입사해 여신총괄 상무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양 신임행장은 취임사에서 “지속적인 여수신계수 신장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와 자산건전성을 확립하겠다”며 “지속적인 8·8클럽 시현,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2저축은행은 신임 사외이사로 하윤홍 변호사를 선임했다. 하 신임 사외이사는 사법연수원 17기 수료 후 부산지검 검사, 서울고검 검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