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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BDI지수 기초 DLS 1종 출시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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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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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http://www.fundro.com)은 파생결합증권인 ‘미래에셋 DLS 제100회’를 27일부터 31일까지 1년 5개월 만기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DLS 제100회’는 BDI(Baltic Dry Index, 발틱건화물운임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BDI의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100%(3,000pt)이상, 125%(3,750pt) 미만이면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의 50%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하고, 기준지수의 125%(3,750pt) 이상이면 12.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또한 만기평가지수 결정은 만기 전 3개월간 일별 종가의 산술평균값을 사용한다.

BDI(Baltic Dry Index, 발틱건화물운임지수)란 런던의 발틱 거래소에서 건조화물 운임을 거래하는 지수로, 흔히 조선 및 해운업의 벌크선 운임지수이며, BDI지수의 상승은 해운-조선업의 업황 상승 및 하락과 세계경기의 상승 및 침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 이만열 상무는 “이번 상품은 실물경기와 주가의 대표적인 선행지수로 꼽히는 발틱건화물운임지수(BDI)에 투자, 경기회복에 따른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 DLS 제100회’는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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