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차이나+브라질` 펀드가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 이 펀드는 브릭스 국가 중에서도 강한 내수를 바탕으로 제조업에 강점을 보이는 중국과 에너지 및 각종 원자재 관련 산업의 비중이 높은 브라질, 두 국가에 투자하며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빠른 경제성장으로 세계 최대 원자재 수입국이 된 중국과 최대 원자재 수출국 중 하나인 브라질의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는 분산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국과 브라질 증시는 연초 이후 각각 45%, 41%의 상승을 보이며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차이나 브라질 업종대표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과 브라질법인에서 위탁운용하며, 벤치마크는 MSCI China Index (50%) + MSCI Brazil Index (50%) 이다.
한편 펀드보수는 Class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0%, 연간 총 보수가 1.85%다. Class C와 Class C-e는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최초 가입 시 연간 총 보수가 각각 2.69%, 2.44%이며, 판매보수는 이후 3년 간 10%씩 인하된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상무는 "중국과 브라질 모두 견고한 내수 소비 시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국가인 만큼, 기존 브릭스펀드와는 차별화된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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