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씨카드, BCP모의훈련 실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7-22 21:23

비씨카드, BCP모의훈련 실시
비씨카드는 재해ㆍ재난으로 인한 업무중단 상황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 재개하여 대고객 서비스 제공 및 업무의 계속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업무연속성계획) 체계를 구축 완료하고 업무의 중단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21일 서울 중구 소재 BCP대체 사업장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모의 훈련은 오후 1시 30분 본사 및 퓨처센터의 화재발생으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이 BCP 상황을 선포하자 이는 즉시 사내방송과 전임직원의 휴대전화 SMS를 통해 전달됐고 전 직원은 하던 일을 멈추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대피 장소로 이동했다.

2시 20분, 73명의 핵심 업무 수행 직원은 BCP 대체사업장에 도착을 완료해 업무의 복구에 들어갔으며 상황 발생 2시간만인 3시 30분 주요 업무가 정상적으로 복구 됐음이 장 사장에게 보고되고 훈련 상황에 대한 강평으로 종료됐다.

이날 BCP 모의훈련은 본사 및 퓨처센터의 최소 근무인력을 제외한 전임직원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서초동 본사 및 퓨처센터의 전산시스템과 통신이 일부 마비되어가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 하에 총 23개 부서 73명의 핵심 업무 수행 인력이 BCP 대체 사업장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해당 업무를 복구하여 정상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비씨카드의 BCP 대체사업장은 서울 중구 소재 콜센터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핵심 업무 사업장, 복구지원사업장, 비상지휘 센터로 구성되어 상황발생시 최대 3시간 내 63개의 핵심 업무 프로세스의 정상 복구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삼일PwC컨설팅과 함께 BCP 수립 및 운영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5월 프로젝트가 완료돼 업무 적용 테스트를 실시 후 6월부터 회사의 모든 업무에 본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씨카드의 BCP구축은 국내 카드 업계에서는 최초이며 특히 운영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의 경우 금융감독기관의 모범규준에 따라 주로 은행, 증권사 등에서 추진되어 온 반면 비씨카드는 내부 필요에 따라 회사의 발생가능한 모든 운영리스크를 분석해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발적으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비씨카드 리스크관리팀 관계자는 “장형덕사장 취임이후 새롭게 선포된 ‘글로벌 수준의 지불결제 사업자’(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체계를 갖추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이번 BCP 및 운영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지난 2004년에 완료된 재해복구센터와 함께 완벽한 리스크관리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내부적인 유ㆍ무형적인 손실을 예방함과 동시에 대외 신뢰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의 신종플루, DDoS 같은 글로벌 리스크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BCP가 다시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자본시장통합법 이후 금융권의 IT관리를 포함한 운영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씨카드가 선도적으로 전사적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기타 다른 제2금융권에도 이 영향이 확산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