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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런던에 상장된 농산물에 투자해볼까?”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7-06 13:57

한국투신 `한국투자 농산물특별자산(농산물-파생재간접)펀드`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원유와 골드에 이어 국제 원자재가격을 추적하는 실물투자 시리즈의 3탄으로 `한국투자 농산물 특별자산(농산물-파생재간접) 펀드`를 7일 출시한다.

이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다우존스 애그리인덱스(AIGA)와 도이치 농산물인덱스(DBA)를 추종하는 해외 농산물 ETF이고, 일부는 미국 CBOT(Chicago Board of Trade)에 상장된 관련 농산물 최근월 선물에 투자한다.

실제 AIGA 추종 ETF는 △대두, 옥수수, 소맥, 대두유, 원당, 면화, 커피 등 7종목에, DBA 추종 ETF는 △대두, 옥수수, 소맥, 원당 등 4종목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과거 15년간의 성과에서 등비율 투자방식의 DBA가 시가총액 방식의 AIGA의 수익률을 했다”면서 “그러나 섹터 성과의 안정적 추종을 위해AIGA와 DBA를 균등 비율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의 벤치마크는 다우존스 애그리인덱스(DJ AIG Agriculture TR Index) 이다.

이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글로벌운용본부 양봉진 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훼손된 농산물 가격의 중장기 상승추세가 복원될 가능성이 높고, 대체 에너지의 원료가 되는 옥수수, 원당 등에 대한 수요와 생산량이 증가추세에 있어 원자재투자 상품 중에서 농산물은 기대되는 섹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농산물섹터는 최근 단기적인 요인인 △작황부진, 달러약세, 중국수요증가 등에 의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장기적 요인인 △인구증가, 대체에너지 사용에 따른 수요증가와 이머징 마켓의 관련 소비 증가에 따른 투자 메리트가 커,고수익 고위험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평가인 것.

또한 최근에는 원유, 금과 함께 인플레이션 헤지 상품으로서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한국투자 농산물특별자산(농산물-파생재간접)펀드`의 총 보수는 Class A 연 0.938%(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 ClassC 연1.348%, 온라인전용 Class A-e 연0.863%(선취판매수 0.5% 별도) C-e 연1.208%이고, 환매수수료는 Class A, A-e가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미만 이익금의 30%, 나머지 클래스는 모두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이다.

달러표시 투자자산에 투자되는 이 펀드는 환헤지형과 비헤지형으로 운용되어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환헤지형의 경우 환노출 포지션의 70%이상을 펀드에서 헤지 할 계획이다.



< 가입문의 : 한국투자증권 고객상담실 1544-5000 >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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