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모두홈론 안내 서비스`는 지난 6월 30일 경남은행과 우리파이낸셜간에 체결한 `우리모두홈론 업무 제휴`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기존 아파트담보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대출 가능여부 확인 및 우리모두홈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우리파이낸셜은 경남은행으로부터 소개받은 추가대출 희망자들에 대해 우리모두홈론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파이낸셜이 판매중인 ‘우리모두홈론’은 은행 선순위대출을 보유한 직장인과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대출상품이다. 대출한도는 5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까지 가능하다.
우리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경남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 채널망을 확보하게 되었고, 그동안 제도권 금융서비스에 소외되어있던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제공 및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우리금융그룹 가족으로서 상품 소개영업과 인프라 교류, 공동 상품 개발 등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켜 금융그룹 시너지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