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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번스타인 역내 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6-29 13:37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자산운용(주) (이하 `AB Korea`)은 지난 2월 `AB 글로벌 성장주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에 이어 모회사 유명 펀드인 역외 글로벌 고수익 채권 포트폴리오를 역내 재간접 펀드 형태인 `AB 글로벌 고수익 증권 투자신탁 (채권-재간접형)`(이하 "재간접 펀드") 를 30일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재간접 펀드는 글로벌 고수익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 집합투자기구로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글로벌 고수익채권 포트폴리오(이하 "피투자 펀드")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여 투자함으로써 전반적인 총수익뿐만 아니라 높은 이자소득을 추구한다.

실제 이 재간접 펀드는 편입된 피투자 펀드의 금액에 상응하는 미 달러화 가치에 대한 환헤지를 추구하며, 일반적인 경우, 미 달러화의 원화에 대한 헤지 비율은 80%에서 +/-20%이다.

이 피투자 펀드의 설정일은 지난 1997년 9월 22일로, 피투자 펀드의 운용사인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엘피(AllianceBernstein L.P.)는 10년 이상 글로벌 고수익 채권을 발굴하여 운용하고 있다. 2009년 5월 31일 기준으로, 이 피투자 펀드의 자산규모는 약 6조원 (미화 47.5억 달러)이며,2009년 6월 30일 기준으로, S&P 등급은 A이다.

또한 이 피투자 펀드는 신용분석과 금융 및 경제분석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발행된 고수익 채권에 주로 투자된다. 즉 상위 3개 투자 대상 유형은 미국 기업 등이 발행한 고수익 채권, 이머징 국가와 기업 등이발행한 고수익 채권과 이머징 국가의 국채이다.

이와 관련 AB Korea의 박 경림 전무 및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전 세계의 정책 당국들은 채권 투자자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경제성장 회복을 위한 이례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자금시장의 정상화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되살리기 위해 금리 인하조치에 공조를 취했으며, 이러한 정책조치들이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이 점차 안전 자산으로부터 탈피하고자 하고, 확대된 채권 스프레드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이 재간접 펀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펀드는 현재 전국 하나은행PB, HSBC은행, SC제일은행,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점진적으로 주요 판매망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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