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는 우선 여행의 목적과 기간에 따라 단기·장기 여행상품을 선택해 상해사고에 대비하고, 갑작스런 의료 사고로 인한 병원 방문의 경우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보험회사를 선택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개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무료로 가입할수 있는 여행자 보험이나 여행상품에 따른 자동가입 등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은 상해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상한도액이 낮은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여행중 가장 큰 문제가 될수있는 것이 언어소통인만큼 해외에서 24시간 한국어로 상담 및 응급상황 처리가 가능한 보험사를 선택하고, 현지 기상정보, 의료지원 등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범죄폭행, 여행중 출산등 여행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보험금 청구시 필요한 의사진단서, 치료비영수증 등의 구비서류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