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채권이란 기업의 상품판매 과정에서 발생되는 물품대금, 공사대금 등의 외상매출금을 말한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내경기 침체국면으로 인해 각 기업에서 발생되는 채권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미수채권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고려신용정보는 각 기업이 겪고 있는 미수채권의 회수를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려신용정보는 순수민간 채권추심 전문업체로서 다수의 공기업과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수채권에 대한 회수를 대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55개의 점포망을 구성해 신용정보사 중 가장 많은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은 회사 창사 이래 최고실적인 516억원을 달성하며 채권추심 사업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0일까지 고려신용정보 기획팀으로 팩스(02-3450-9020) 및 유선(02-3450-9012)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