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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 `한국투자 차익거래(주식혼합-파생형)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6-16 10:04

경쟁력 있는 안정수익 확보를 위한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시장등락과 무관하게 `시장실세금리+α`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 차익거래(주식혼합-파생형) 상품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전략은 기초자산이 동일한 KOSPI200의 현물바스켓과 선물 사이에 일시적으로 가격차이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싼 것을 매입하고 비싼 것을 팔아 이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여기에 개별종목의 공모주청약, 유무상증자, 합병분할, 지수변경정보 등의 이벤트를 활용한 차익거래와 CB, BW등 주식연계 채권을 통한 추가수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997년 국내 처음으로 차익거래펀드를 도입했던 한국투신운용 마케팅총괄 김현전상무는 동 펀드에 대해 "주식과 선물의 매매형태를 통해 선물시장에 내재된 실세금리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외국에서는 합성채권이라고도 불린다"라며, "차익거래펀드는 매매형태를 통한 이익에 대해 과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 금리수준의 금융상품과 비교 시 절세혜택을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차익거래를 통한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유형의 경우 3개월 이상의 투자기간을 가져가야 하는 채권형 또는 CD상품과 비교 시 개별종목을 활용한 추가수익 확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 이외에도 동일이익 발생 시 상대적으로 세금이 적기 때문에 종합과세 신고대상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

더욱이 지금처럼 주식시장의 예측이 어렵고 시장금리 역시 작년 이후 절반 수준으로 내려오는 등 투자대상을 찾기 어려운 시장상황을 감안할 때 절대추익추구형 상품은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에게 적합한 펀드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한국투자 차익거래증권(주식혼합-파생)펀드`의 총 보수는 Class A 연 0.604%(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 ClassC 연1.004%, 온라인전용 Class A-e 연0.504%(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 C-e 연0.904%이고, 환매수수료는 Class,A A-e가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미만 이익금의 30%이고 나머지 클래스는 모두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이다. < 가입문의 : 한국투자증권 고객상담실 1544-5000 >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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