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일반 및 교통상해 등 주요 담보에 대해 5년 단위로 최초 가입금액의 20%씩, 최고 420%까지 체증 지급함으로써 물가가 오르더라도 보험금의 실질적인 가치를 보전 받을 수 있다.
또 영업용 운전자들을 위한 담보를 확대해 영업용 운전자가 자가용을 운전하던 중 발생하는 벌금ㆍ방어비용ㆍ형사합의지원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자가용 자동차 확장담보를 신설하고 대형 교통사고 위로금 및 대인사고시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을 추가했다.
또한 일상생활 중 사고로 골절이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 진단비와 수술비, 깁스치료비를 지급하고 골프와 스키 등 레저 활동 중 사고와 각종 배상책임 손해 등 총 80여 가지의 담보들로 구성, 기존 운전자보험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